2022년 취향선 시상식 개최💕
취향선은 올해 3월 23일 처음 돛을 달아 호기롭게 출항했고, 약 9개월 동안 순항 중인데요. ⛴️ 그동안 구독자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면서, 선원들의 취향을 담아 총 21편의 취향지를 소개해왔지요!
그중 가장 많이 찾아주셨던 취향지는 제1호 '첫 경험 편'이었고, 제10호 '제주 편'에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더라고요! '첫경험 편'은 취향선의 데뷔작이고, 처음이란 건 모두에게 설레고 큰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사실 선원들도 첫 취향지를 준비할 때, 설레는 마음으로 충만했었다고 말했거든요.🙃💞 그리고 '제주 편'은 선원들의 고민을 모아 디자인과 구성을 전면 리뉴얼했고, 제주라는 여행지는 철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식들/힙하고 핫한 카페나 스냅 명소 등 많은 분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취향이 담겼으니 뜨거울 수밖에요! 엣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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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
저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자 시작한 레터인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기뻤어요💕
저희의 취향 어땠나요??
앞으로도 많은 취향 이야기를 전해드릴테니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려요🤗
🎖올해 최고의 레터: 덕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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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고럭키🍀
선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상식 멘트 같나요?)
취향선 레터를 쓰면서 구독자님들에게
여러 취향을 공유하는 게 즐거웠고 또 그만큼
저를 알아가는 시간이라 특별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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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사과🍏
인생 영화를 만나거나, 특별한 곳에 간 날에는
'이건 꼭 취향선에 소개해야지!'라고 생각해요.
어느새 취향선은 단순한 레터를 넘어
좋은 순간을 공유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되었어요!
올해 정말 감사했어요, 내년에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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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라노쓰☃️
취향선 합류로 저를 더 돌아볼 수 있었어요.
내가 뭘! 왜! 어떻게! 좋아하는지
디테일하게 고민하면서
새길 수 있었답니다. 더 넓혀가되
취향의 깊이는 잃지 않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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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독자분들의 꾸준한 관심들에 너무 감사하고, 좋은 취향지를 향해 꾸준히 노를 저었던 선원들(우리 자신)이 너~무 기특해서, 아주 작고 소소한 연말 시상식을 준비해보았답니다! 어텐션!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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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선을 모두 다 읽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오픈👀’상
‘이*미’ / ‘유*삼’ / ‘김*이’ / ‘다*’ / ‘제*’ / ‘최*준’ / ‘장*림’ / ‘김*더’ / ‘김*수’ (총 9명)
올해 발송된 21편의 취향선을 모두 열람한 구독자분은 총 9분이에요(감동🥺). 첫 레터를 발송했던 설렘의 순간부터 구독자분들이 좋아할지 걱정하던 순간들 그리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뿌듯한 지금, 이 순간까지 저희 선원들과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취향선의 항해를 함께해준 9분께는 선원들의 취향이 담긴 ‘럭키박스💝’를 보내드릴 예정이에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구글 폼에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 1월 4일 (수)까지 작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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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의 심금을 울린 ‘피드백을 잘줬💙’상
"<취향선> 항상 꼬박꼬박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는 건 너무나 많은 내용이 하나의 레터에 다 담겨 있다는 건데요. (중략) 생각하기로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이 중에 골라봐!' 느낌으로 모든 에디터가 1개 레터에 콘텐츠를 쓰시는 것 같은데요. 뭘 골라야 할지가 독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게 아니라 모두의 취향 주장이 다 담긴 것처럼 다가와서 분량을 조절하시거나, 각 에디터가 어떤 부분에 강점을 두고 계신지를 명시해 주시고 콘텐츠를 발행해주시면 더 경쟁력 있는 레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콘텐츠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선에 대한 찐 애정이 없다면 이런 피드백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위 피드백을 작성해 주신 구독자분께서는 저희 취향선 메일로 연락주시면, ‘럭키박스💝’를 보내드릴게요! (기다리고 있어요🙏)
- 취향선 메일 주소: taste.ship1@gmail.com
보내주시는 피드백과 응원의 메시지는 모든 선원이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어요. 매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모든 피드백을 다 반영할 순 없지만, 피드백 내용을 참고하여 더욱 고민하고 발전하는 취향선이 될 거란 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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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hype boys & girls, ‘트렌드세터😎’상
수상자는 바로 님!🥳
‘지금 무슨 레터 읽어요?’라는 질문에 ‘취향선이요!’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님이야말로 진정한 트렌드세터에요. 님을 위해 2023년에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취향선⛴'을 선물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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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부문에 이어 저희도 자화자찬 한 번 하고 갈게요😉 취향선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선원들 각자의 취향과 특징(?)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각자의 매력으로 얻어 낸 올해의 타이틀🏅 두구두구🥁 5초 뒤에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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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천성을 바꾼 노력형 P상 '밟아라노쓰' 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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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요..? 밟아라노쓰님이 인간 죠르디(카카오 캘린더 알림 캐릭터)가 되기 시작한 시점이..⭐ 레터 작성이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던 노쓰는 지금 취향선의 캘린더가 되어 엄청난 부지런함을 자랑하고 있죠. 취향선이 바꿔버린 노쓰의 천성, 다들 축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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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을 떠나기 전, 아주 적절한 금융 치료상 '우꿀' 선장 (컴백...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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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부재중이라고 말하고 떠난 우꿀 선장님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어요! 선장님은 떠나기 전 저희에게 행운의 숫자 만큼의 금융 치료를 해주고 가셨는데요. 금융 치료 효과 다 떨어졌으니까 얼른 돌아오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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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성과주의로 팀원들에게 "근데 제 생각은" 남발상 '동생사과' 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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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아요!" 다음에 이어지는 "근데 제 생각은.."을 남발하는 주인공이죠. 느슨한 취향선에 긴장감을 주는 동생사과님 덕분에 어쩌면 취향선은 더 좋은 길로 항해 중일지도...😎(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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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성실함으로 다른 선원들을 초조하게 하는 지독상 '낑깡' 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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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기한 2주 전에 레터를 작성해두는 치밀함으로 선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낑깡님👏 원조 인간 죠르디인 그대가 있어 취향선은 빵꾸 없이(?) 배달 사고 0% 달성🤗 앞으로도 낑깡님의 J 모먼트를 뽐내주세요!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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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제가 할게요’를 외치고 새벽에 카톡 보내는 올빼미상 '해피고럭키' 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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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선 회의마다 '제가 하고 공유해 드릴게요'를 외치고 늘 새벽에 공유해주는 '잠죽자' 타입 럭키님. 무한열쩡🔥도 좋지만, 내년에는 원하는 새해 목표대로 건강하게 수면 관리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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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개월간 열심히 달려온 취향선!
내년에도 많은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리고 저희는 구독자분들의 이야기를
적극 반영하는 선원들이니
언제나 날카로운 피드백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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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취향선 소식⛴️
그거 아세요?
저희 인스타그램도
절찬리에 운영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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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선 레터 속 정보들 중
핵심만 쏙쏙 뽑아 전해드려요!
지금 구경하러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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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항해 중인 취향선 에디터🌊
취향을 나눌 수 있어 기쁜 한 해 였어요 '낑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생사과'🍏
내년 시상식에도 함께 해주실 거죠? '럭키'🍀
올 한 해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들 모두! '노쓰'☃️
아주 잠깐, 부재 中 그리울 거야 '우꿀'🐷
🤔 취향선을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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