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6(수) 제67호, 우리의 취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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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더 추워질 날씨를 대비한 사전 준비 전략이 필요한 시점! 옷장을 열어서 두꺼운 외투를 꺼내고, 목도리와 장갑도 미리 준비해둬야 해요. 따뜻한 양말, 온열 매트, 담요까지 꺼내다 보니 집안 살림이 다 나온 느낌인데요..!? 겨울을 제대로 보내려면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니까요. 따뜻한 모닝 커피 한 잔 곁들이면서, 이 겨울의 생존 기술을 익혀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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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취향선 간단 요약
1. 속부터 따똣히 하는 법
2. 목도리 신상 나가요
3.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숩게
4. 가습기,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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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한잔
속을 데우면
한파가 스르르
by. 밟아라노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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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고 따뜻한 무언가가 절실해지잖아요. 사실 이런 날은 따끈한 차 한 잔이 필수에요. 감기도 막아주고, 마음도 안정시켜주니까요. 다도 과정을 즐기면서 준비하면, 그 과정에서 나만의 릴렉싱 타임까지 누릴 수 있어요. 자, 겨울을 더 멋지게 만들어줄 다도 세트와 티백 세트를 추천해 드릴게요. 이왕 즐길 거면 제대로 즐겨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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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토 옳음 다기 6P 선물세트> 상세 정보
- 추천 이유: 흙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자연스러움이 살아있어요. 게다가 6인용 구성이라 가족이나 손님과 함께 다도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 가격: 약 6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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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영 블렌딩티 8종 세트> 상세 정보
- 추천 이유: 다양한 맛의 보이차를 하나씩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 쏙 드는 차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저의 추천은, 애플힙 > 진도바다에요!
- 가격: 3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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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번 이야기한 것 같은데요(취향선을 오래하니까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제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목도리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폭신폭신한 촉감으로 얼굴을 감싸줘서 안정감이 들고 패션 포인트도 되어주니 좋아해요.
그래서 매년 이맘때 쯤이 되면 쇼핑몰에서 새로나온 목도리 없나 찾아보고 제가 사기도 하고 선물을 하기도 해요! 겨울이 생일인 제 지인들은 아마 목도리를 받아봤을지도ㅎㅎ 제가 올해 찜해 둔 목도리도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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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사이즈 스토리로고 머플러 블루> 상세 정보
- 찜한 이유: 이 제품이 눈에 띈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색감! 한 톤으로 입고 포인트를 주기 딱 좋다고 생각했어요. 쨍한 원색이지만 촌스러운 색감도 아니었고요. 그리고 목도리 끝부분의 포인트가 보이시나요?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목도리라고 해도 이런 디테일한 포인트가 센스있는 사람처럼 만들어 주는 느낌 ㅎㅎ
- 색상: 블루/그린/베이지/핑크/레드/브라운/그레이/블랙
- 가격: 43,000원(정가 기준)
- 소재: 폴리에스테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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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 WEEK CLASSIC LOGO FUR MUFFLER> 상세 정보
- 찜한 이유: 목도리 잘알로서, 생각보다 부피감 없는 목도리가 필요할 때가 있는 거 아시죠? 안 그래도 무겁고 큰 코트나 롱패딩을 입고 다녀야 하는데, 목도리마저 부피가 커버리면 감당이 안 된달까요. 그럴 때 착용하기 좋은 짧고 따땃한 목도리 같아 보여요!
- 색상: 라이트베이지/블랙
- 가격: 89,000원(정가 기준)
- 소재: 폴리에스테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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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S TMI
- 친구들아(0명) 크리스마스 때 이 선물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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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리스트
머리부터 발끝까지
by. 해피고럭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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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정말 춥다는 소식을 듣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럭키입니다. 벌써 전기요도 장만하고 털모자와 장갑, 부츠도 장만했다는 사실..🥳 전기장판은 지인의 강력 추천템을 1년 동안 눈여겨 보다가 장만했고요, 모자 역시 작년 겨울부터 위시리스트에 담아두다가 드디어 구매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 11월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인의 계절이니까요. 모두 할인 시즌을 맞이해서 갖고 싶었던 방한템들이 있다면 저처럼 뜨겁게(?) 질러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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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99,000원(37% 할인가/10% 적립 혜택)
- 추천 이유: 뜨뜻하게 지지는 것보다 따~숩게 자는 걸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 누전 시 자동 차단 기능도 있고 수면 타이머 조절기가 유용하다고 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순면이라 만족해요😊
- Tip: 싱글 말고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더블 상품도 있어요. 좌우 분리해서 각각 온도를 따로 맞출 수도 있어서 좋아요!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전기방석도 있는데 이것도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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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9CM '노스페이스/올인컴플리트/클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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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노스페이스/티볼 이어머프 캡(57,375원) 링크
- 2번: 올인컴플리트/판다 패딩 바라클라바(35,764원) 링크
- 3번: 클로브/테디햇 베이지(55,718원) 링크
- 4번: 노스페이스/퍼피 플리스 이어머프 EX 캡(58,650원) 링크
- 추천 이유: 한파에는 털모자만한 게 없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4개 모두 사고 싶지만 꾹 참고 하나만 장만하기로 했어요. 참고로, 4번은 작년 품절템이니 있을 때 겟하시길!
- Tip: 29CM 이굿위크가 11월 14일까지 진행돼요.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서 할인하고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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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 플러피 부츠> 상세 정보 링크
- 가격: 119,000원
- 추천 이유: 겉은 패딩부츠이지만 안은 복실복실 플러피로 따뜻해요. 식빵 같은 귀여운 부츠라서 왕 귀엽습니다! 어그부츠가 젖는 게 신경 쓰였다면(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방수도 되는 패딩부츠 추천이요😉
- Tip: 신규 회원에게는 1만 원 할인 쿠폰 증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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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목아, 촉촉해지거라.
by. 동생사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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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목이 칼칼해지는 걸 보니, 어느새 환절기임을 몸이 먼저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가습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죠. 혹시 저와 같이 가습기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주목해 주세요!
가습기는 크게 초음파식, 자연기화식, 가열식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뚜렷해요.
1. 초음파식 가습기: 초음파 진동으로 아주 작은 액채 상태의 물방울을 분사하는 방식인데요. 가격이 합리적이지만, 가습의 범위가 좁고 주변 온도가 차가워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2. 자연기화식 가습기: 가습 필터에 바람을 불어 넣어 기체 상태의 차가운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이에요. 가습의 범위가 넓고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주지만, 소음이 있고, 주변의 온도가 차가워는 단점이 있죠.
3. 가열식 가습기: 물을 가열해 기체 상태의 따뜻한 수증기를 분사하는 형태에요. 가습 범위가 넓고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환절기에 특히 유용해요. 대신 전력 소비가 높고, 소음이 크고, 히터로 가열하는 방식이라서 화상의 위험이 있어요.
가습기를 선택할 때는 종류별 특성을 참고하여,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인간인지라, 비싸고 뜨겁고 시끄럽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가열식 가습기로 선택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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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대용량 4L> 상세 정보 링크
- 가격: 329,000원
- 추천 이유: 가열식 가습기의 대표 브랜드인 조지루시의 제품이에요. 100도 이상으로 물을 끓여서 세균 없는 깨끗한 증기를 사용하고, 실제 가습기에서 배출되는 증기 가습은 65도라서 화상 염려가 없다고 해요. 실내 온도도 유지하면서, 세균과 화상 위험을 덜 수 있는 제품이라서 추천해요. 일본 제품이라서 예전엔 변압기를 사용해야 했는데, 이제는 220V로도 나와서 변압기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주의: 밥통 같은 투박한 비주얼,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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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취향선은 어떠셨나요? 님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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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올해?
🌊 오늘도 항해 중인 취향선 에디터
낑깡🍊: 1번 살까요 2번 살까요
동생사과🍏: 언제까지 젖은 수건 널어둘래?
럭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세대
노쓰☃️: 속에 천불이 난다 차 한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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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은 취향선을 구독한 분들께 발송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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